사무실에서 사용하고 있는
충전케이블이 끊어질랑말랑 한다.
가끔 전기가 올 수도 있다고 해서
하나 살까? 하다가 여분의 충전케이블은
가방에 들고 다녀야 하니
그냥 간단하게 수리하기로 마음 먹었다.
이 꿀팁은 유튜브 비됴클래스 하줜님
영상을 보고 알아 냈다.
그전에도 이렇게 사용해 보니 몇개월은
더 사용이 가능했다.
스마트폰 충전 케이블은
조심히 사용한다고 해도
어쩔 수가 없는거 같다.
한군데도 아니고 두군데가
이런 상태이다 보니
수술이 필요했다 ㅎㅎ
본인은 집에 글루건 이 있었지만
없는 분들은 하나 구입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
참고로 글루건은 예열이 되어야
투명한 실리콘 같은 것이 나온다.
예열을 충분히 해줘야 한다.
조금씩 돌려 주면서
골고루 발라준다.
벗겨진 케이블만 감싸지 말고
위아래로 길게 감싸준다.
조금씩 완성이 되가고 있는데
어느정도 돼면
손으로 슥슥 모양을 잡아준다.
혹시나 떨어지지 않게
길게 해줬다.
스마트폰 충전 케이블 간단 자가수리 ㅎㅎㅎ
사무실에 와서 충전을 해 보았다.
사실 그전에도 충전은 잘 되고 있었으나
혹시 전기가 오를까봐 미리 해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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